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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딸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이다.
오늘(24.06.02)은 대한 바둑협회 승단급 심사날이라... 일어나자마자 딸과 승단급 심사가 있는 장안대학교로 출발~!
여기는 이전에도 바둑대회를 한번 한 적이 있어서 한번 와봤던 지역으로 일어나자마자 씻지도 않고 쓕~~ 달려왔음
(사실은 마눌님이 5분만에 일어나라 하고 10시 시작인데... 9시 20분에 깨우는 바람에 아무것도 못하고 출발하였음)
울 딸님은 이번에 22급 심사를 하러 갔다~!
1부, 2부로 나누어 심사를 하는데... 우린 오전 10시타임(수원 및 인근지역)을 신청하였음
- 유단자 : 2~3시간 예상, 1~30급 : 2시간 예상
딱 10시에 도착해서 조를 확인한 후 딸님을 대회장으로 밀어넣고~ 주차장에서 딱 쉬고 있는데...
1시간이 조금 지났나~ 시간이 너~~~~므 일찍갔나^^ 끝났다는 우리 딸님
22급 신청을 해서 3판을 했는데 모두 -로 이겼다는 우리 딸님
집으로 오는길에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주고... 바로 식당으로 고고싱
오늘도 고생많았수당~!! 울 딸림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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